‘동페라 예술단’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방문


“누구에게나 편견 없는 미주동포사회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


미국에 방문한 동페라 예술단원들을 미주총연 사무실에 초청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수원에서 온 발달장애청년 13명과 자원봉사자 9명 총 22명으로 구성된 동페라 공연단팀을 

특히 샌프란시스코 강승구 전한인회장이 미국에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은 발달장애우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인사말에서 어려웠던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리면서 

앞으로 더 나아가 동페라예술단원들처럼 사회적 약자에게 

편견 없는 미주동포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겠다고 약속도 했다. 

미국왔던 이야기 그리고 청소하면서도 희망을 가졌던 이야기, 

어릴떄 꿈조차 꾸기 어려웠던 시절등을 이야기 해 주면서 실망하지 말고 쳐해진 환경에서 꼭 행복하기를 바라며 

사회를 위해서 어른 되면 많이 공헌하라고 당부도 하면서 

미국은 정말 장애인의 천국이니 여기 와서 살았으면 좋겠다고...다른 희망까지 주었다.


또한 고명진단장님을 비롯하여 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의 감사의 표시로 

동페라예술단원들에게 감사의 certificate 도 주었고 작지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덕분에 감사패와 동페라예술 단원들이 직접 만든 선물도 받았으니 이또한 감사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