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ceo / 2021. 1. 9. 01:42 / 남문기 회장




형만한 아우가 없다

우리 형님들을 보면서 느끼는 소감같은 것이랍니다.
영하 13도를 웃도는 아주 추운 날 아침,
대구에서 올라 오셨다면서
이른 아침 9시30분에 전화가 왔다.

요즈음은 전화가 와도 잘 받지도 못한다.
힘도 없지만
할 말도 없기 때문이다.
아프다, 힘이 없다 ,밥맛이 없다는등
궁상떠는 것도 싫어서 이기도 하다.

형님이셨다. "전화 안받으려다가 받은 전화에 미안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
"응 나다. 새벽에 대구에서 출발해서 포천, 이 부근에 왔는데 네비가 고장이 났네 ..."하시면서 기다리고 있는 인근 가계 이름을 주신다.
네비를 찍어보니 다행히 내 숙소에서 20분 거리에 계셨고
"이 추운 날씨에 어떻게 오셨냐고 핀잔도 드리고 싶었지만 .... "

형님은 아마 제가 밥맛이 없다니
택배로 반찬등 음식을 보내려니 믿기지도 않고
그리고 바리바리 싸셔서 반찬을 만들어서 가지고 오신듯했다.
우리집은 누구나 다 자상한 집안이기에 그렇게 느꼈다.

"형님, 제가 지금 병원에 가기 위해 준비 하는 중이기에 길 가 에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로 가겠습니다" 하고 끊고 준비하고 나가니 형님은 제가 형님 놓칠까봐 "30분간을 차에서 내려 길가에서 기다리고 계셨는 것" 같아 보인다. 얼마나 떠셨을까... 걱정이 된다.

"형님 우리 차에 잠깐 타세요".
차에 타신 형님은 부담을 느낄까 봐,
또 동생이 병원에 늦을까봐 안절부절하신다.
80세이다.
노인이시다.
그래도 형님이 정정한 듯 보여서 다행이다.
너무 미안하고 안스럽고 그렇다.
11살이나 차이나는 형님,
그 노인이 동생이 불편하다고....

어쩌면 다시 보지 못할 것 같으니 울면서 오신듯하다.
코로나인데도 "너가 보고 싶어서 왔다"면서 울쩍이신다.

눈물이 나와서 참을수가 없었는 것은 매 일반이다.
남의 땅,
생판모르는 포천 어느 구석진 길 가,
차안에서 부여잡고
훌쩍이는 그 형제의 마음은 어떻했을까?

슬프고 처량하고
그러면서 형제의 정은 마찬가지이구나였다.
어느 땅이든, 날씨가 춥거나 덥거나... 상관없이...

우리는 4남1녀가 동복으로 태어나서 다정스럽게 정많게 살아 온 가정이다. 아버님이 일본 나고야에서 한약방을 경영하시다가 의성 첩첩 산 골짜기로 들어 오셨고 또한 서당훈장이셨기에 동네에서 잘 알려진 집안이기도 하였지만 위에 형님이 서울대 졸업하시고 행정고시 패스를 했기에 명문가정으로 소문나 있다.
그런데 간암으로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형님 나, 오직 해병대 2명만 살아 있는데
그것도 동생이 아프니, 간 수술만 9번이나 받은 동생이 또 아프다니 형님도 기가 찰 노릇인가 보다.

할 말이 얼마나 많겠냐만 할 말이 없다.
그냥 주름살 가득한 손만 붙잡고 있다가 보내 드리고 떠나야 하는 순간이다. "옛날에... "라고 한마디 하고 싶지만 감정을 건들어서 득 볼게 없어서 "형님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하면서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면서 용돈 얼마 드리려니 절대 받지 않으신단다.
그 추운 영하 13도의 매세운 바람 앞에 마주 선
두형제의 시선은 땅바닥 일 뿐이다.

"형님 조심해서 평안히 가세요".
"그래 잘 있고 치료 잘 하고 꼭 살아야 해.
난 내 동생이 꼭 내 뒤에 오기를 바란단다.
언제든지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말하고...
이젠 오지 않을께. 고맙다".

그런 형님이 계신 것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내가 형이어도 그럴수 있을까 하면서 "형님만한 아우없다"는 말에 동감을 하면서 "다시 만날 기약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혼자 중얼거린다.

포천에서 뻥 뚫린 하늘을 쳐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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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ceo / 2021. 1. 5. 04:57 / 남문기 회장



어려움도 많았고 아쉬움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새로 시작하는 시간 만큼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2021년도 계획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건강을 잃지 않는 한 해,
웃음이 가득할 수 있는 한 해,
행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한 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남문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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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ceo / 2020. 12. 25. 01:52 / 남문기 회장




Merry Christmas!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이네요.
한국은
좋은 크리스마스로 한 해의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맞기는 미국 생활 38년에 세번째인 것 같다.
첫번쨰는 1999년에는 우리 에이전트분들 13명을 데리고 한국 아파트 분양때문에 왔었다. 물론 사기를 당하기는 했지만 ...

그래도 아픔 때문에 성장하는 것이라고 했고 사기는 당하기는 하지만 욕심 떄문이지 하고 위로하고 쉽게 잊는다. 그래서 한국 분양을 해서 많은 에이전트분들이 또 하나의 창구를 만들기도 했고요. 그땐 24일날 새벽에 김포공한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랜딩하면서 흩뿌리는 눈의 질서를 보기도 했습니다. 아주 멋졌답니다. 그핸 눈이 엄청왔고 그 당시 모두가 크리스마스에 알맞는 나이여서 참 재미있기도 하였다. 11명 함께 일등칸을 업그레이드해서 타고 나왔으니 좋기도 했지만 뉴스타의 추억이고 힘이었던 것 같다. ... 그리고 르네상스 호텔에 투숙하기로 정하고 노래방 있는 미니버스를 빌려서 다니면서 공부하고 구경하고 놀았으니...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두번쨰는 작년에 간이식 수술하고 병원에 신세지고 있을때 였으니 덕분에 가족들과 호텔에서 같이 있으면서 가족적 크리스 마스를 가진것도 사실이고 엄청 추웠다. 겨울이 다 춥지만 지난한해는 전부 투병으로 생활해 왔다. 그러면서 할일은 다 했고

그리고 세번쨰 올해 크리스마스는 Merry Christmas라는 말만했지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고 그냥 조용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절을 보낸답니다. 당연히 특별한 것이 없고 있으면 안되고요. 2020년 행복했던 기억들만 남기고 싶고 통째로 좋은 기억만 가져야 할 것 같기도 하답니다. 지금도 투병으로 엄청 답답하고 고생만하고 있으니 .... 희망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미래고 힘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기적이 만들어 지리라 믿습니다.

하는일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고 착하게 사회에 도움되는 일 많이 하고 싶기도 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분 한분 인사는 못드리지만 오랫만에 페북으로 안부 인사 올립니다.

남문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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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ceo / 2020. 10. 21. 01:37 / 남문기 회장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광화문 미로에서 만난 남자


단돈 300달러 쥐고 미국으로 날아가 청소부에서 부동산업계 신화가 된 남자
‘왕회장’ 정주영처럼, 모든 일은 가능하다 믿는 사람만 해낼 수 있다고 믿었다
肝癌 선고 받고도 웃었다. “까짓것, 맞짱 한번 제대로 떠보지 뭐, 하하!”


입력 2020.10.20 03:00

일러스트=이철원


남문기란 이름이 떠오른 건, 광화문 차벽을 뚫고 교보문고를 찾아가던 날이다. 네 번째 검문한 경찰이 ‘교보로 가는 유일한 통로’라 일러준 횡단보도를 건너자 한 사내가 마이크를 쥐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삼엄한 경비에 마이크 성능까지 나빠 그의 외침은 허공으로 흩어졌다. 앰프가 든 가방을 달달달 끌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사내를 바라보다 남문기를 떠올렸다.

아마도 독설(毒舌) 때문이었을 것이다. 작년 가을 LA 한 밥집에서 만난 남문기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말했었다. 내 조국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어요. 단돈 300달러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남자였다. 누굴 만나든 해병대 266기란 사실을 밝히는 ‘싸나이’였다. 붉은 넥타이에 금장 시계를 찬 남자의 ‘라떼는 말이야’를 태평양 건너까지 날아와 들어야 할 생각에 체기가 일었다. 우리 앞엔 막 끓여져 나온 은대구조림이 놓여 있었다.

경북 의성 차골마을에서 태어났다. 가난했지만 동네서 유일하게 신문 보는 집이었다. 할아버지는 신문지를 깔고 손자들에게 붓글씨를 가르쳤다. 개천 용이었던 형은 부산으로 유학 가 서울대에 들어갔지만, 쌈박질 일등이던 남문기는 전학과 퇴학을 밥 먹듯 했다. “명분 없는 싸움은 상놈들이나 하는 짓, 하늘이 무너져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오라”는 어머니 불호령에 뒤늦게 철이 들었다. 죽기 살기로 공부해 내리 대학까지 갔다.

먹물들은 개병대라 조롱하는 해병대에 자원했다.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 생각하면 바로 행동에 옮기는 습관이 이때 생겼다. 죽기 살기로 해도 안 되는 일은 있었다. 사법고시에 거푸 낙방하면서 남문기는 인생 항로를 돈으로 틀었다. 학생회장을 지내며 협상력, 추진력에 재주가 있다는 걸 알았다. 주택은행에 입사했다. 빚내서 다닌 대학이라 돈이 필요했다. 화끈하고 집요하고 자상해서 고객이 줄을 섰다. 사막에 갖다놔도 궁궐 짓고 살 사람이라고들 했다. 내 앞길에 밤 놔라 대추 놔라 안 할 자신 있으면 같이 살자고 청혼한 여인과 결혼했다. 그 좋은 직장을 2년 만에 그만둔 건 솟구치는 에너지 탓이다. 쳇바퀴, 무변화, 철밥통이 싫었다.

300달러 쥐고 미국으로 날아갔다. 방 한 칸 월세가 230달러였다. 청소부가 됐다. 4년간 닦은 바닥만 2만 개. 바닥을 거울처럼 닦으니 사장이 일당을 ‘따블’로 줬다. 팀장으로 승진했다. 키 큰 팀원은 천장과 유리창을 닦게 하고, 작고 뚱뚱한 팀원은 앉아서 정리하는 일을 시켰다. 사나흘 걸릴 저택이 한나절에 끝나니, 월 8000달러 벌던 회사가 30만달러를 벌었다. 세상에 지우지 못할 때는 없고, 문제엔 반드시 답이 있었다. 다시 사표를 냈다. 매달리는 사장에게 말했다. “나는 이 회사를 내 것이라 여기고 일했다. 그래서 즐거웠다. 하지만 청소부가 되려고 미국에 온 건 아니다. 내겐 더 큰 꿈이 있다.”


부동산에 뛰어들었다. 청소하며 관찰하니 부동산업은 미국 경제라는 거대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였다. 직원 셋으로 시작했지만 남문기란 이름 석 자는 삽시간에 브랜드가 됐다. 집을 사고팔 때 낯 익은 사람에게 맡길 거란 심리를 공략했다. 신문과 버스정류장, 대형 광고판에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새겼다. 매물이 나오면 경쟁 업체보다 더 빨리, 더 넓게 움직였다. 집의 묵은 때를 벗기고 잔디도 깎아줬다. 직원들에겐 회사 로고를 새긴 셔츠와 재킷을 입혔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폭풍도 기회로 삼았다. 에이전트만 2000명, 미 전역에 50개 지사를 냈다. 위기엔 언제나 배짱 좋은 놈이 이기죠.

박정희, 정주영 같은 인물이 없다고 그가 탄식했을 때, 은대구조림은 식어 있었다. 2년 전 간암 선고를 받은 남문기는 밥을 많이 먹지 못했다. 까짓것, 누가 이기나 맞짱 한번 떠보려고요, 하하!

최근 소식을 전한 건 인터넷이다. 코로나 창궐했던 대구·경북에 그는 마스크 4만장을 보냈다. 지난 여름 광화문 백선엽 장군 분향소에도 서 있었다. 수술, 이식, 재발, 다시 수술을 거듭하면서 풍채는 야위었으나 눈빛은 형형했다. 부시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큰소리치던 그 허세가, 문득 그리워졌다. 언젠간 미국에서도 한국계 대통령이 나와야 하지 않겠어요? 오바마처럼? ‘라떼’들의 나라 사랑은 왜 이리 징하고 촌스럽고 열렬한지. 쫄보와 잔챙이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라 그런가.

차벽을 돌고 돌아 도착한 교보문고는 굳게 닫혀 있었다. 시위하던 사내도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 등에 메고 있던 팻말이 뒹굴었다. 지키자 자유대한.


https://www.chosun.com/opinion/essay/2020/10/20/2NKHUO2WNNEANJLYFDCNT74E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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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ceo / 2020. 10. 21. 01:28 / 남문기 회장




오랫만에 올립니다.
건강하시지요?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서 읽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연락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광화문 미로에서 만난 남자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0102003032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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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회장, 건재 과시…한인회장협 화상회의 참석
newstarceo / 2020. 10. 21. 01:20 / 남문기 회장




남문기 회장, 건재 과시…한인회장협 화상회의 참석


남문기(사진)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이 건재함을 알렸다.

남문기 회장은 17일, 자신이 총회장을 맡은 미주한인회장협회 임시총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 회의는 줌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 회장은 한국에서 이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병간호 치료차 한국에 머물고 있는 남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회원 회장님들을 뵈니 반갑다”면서 “협회 사상 처음으로 1년여 만에 정회원 312명으로 성장한 것은 오로지 정회원 회장님들의 단합과 해외동포의 권익 신장을 높이기 위한 노력 때문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이날 만18세 이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제한 헌법 불합치 판정과 관련한 후속 조치의 필요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김성곤 전 의원에 대한 환영, 미국 대선 투표 독려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문기 회장은 지난 18년 동안 10여 차례 수술을 견디며 간암 투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후 한국에서 회복 중이다. 사위로부터 간 이식을 받아 화제가 됐다. 지난달 이틀 정도 잠시 LA에 들렀다 다시 한국에 들어갔으며 약 1주일 전에는 부인인 제니 남 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회장은 예전보다 얼굴이 수척하고 체중이 많이 빠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카톡을 통해 소속사 에이전트와 꾸준하게 소통할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속도는 느리지만, 건강상태가 개선되고 있다고 남 회장 측근들은 전했다.


<김병일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20/10/20 경제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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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페북을 읽다가 한마디 거든 것을 카피해서 올립니다
newstarceo / 2020. 7. 24. 00:58 / 남문기 회장




우연히 페북을 읽다가 한마디 거든 것을 카피해서 올립니다.

"왜 한인들이 남가주(켈리포니아 남쪽지역, 또는 LA를 위주로 하는 도시들)에
이렇게 인구유입이 많은가"에 대해 뉴스타부동산(인터넷 참조)을 운영하기에
몇마디 걸치다가 옮겨 봅니다.


**(어느분이) 집사님 저희도 다시 엘에이로 가야할것같아요, 여기 휴스톤 너무더워요!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가 넘 그리워요!!!


**박창준님(해병대동기): 집사님 제가 왜 남들이 그 살기 좋은 오레곤에서 켈리포니아로 왔느냐구 해요 제가 정년 퇴직전에 아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 콜로라도 등 여러곳을 찾아서 돌아 다녀 보았어요 역시 켈리포니아 더군요 그 중에서도 롱비치 나이 들어서 할것이 너무 많더군요 첫째 날씨가 최고 저녁이면 무조건 시원 한 바람이 불고 밤새 이슬이 내려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5마일 안에 저에게 필요 한것이 모두다 있어요 특히 한국 식당들은 10마일 않에 있구요 저는 제인생이 최고의 결정이라고 생각 해요 점수로는 100점을 줍니다 결정은 집사님 들이 해야지요.


**박창준님에 대한 남문기 댓글: 나도 동의해요. 그래서 남가주에만 130만이라는 한인이 사는 이유랍니다.


국가에서 강제로 이주 시키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이사해서 50년만에 130만명의 한인이 모여 산다는 것은 경이적이고 아마 한인 인구이동으로는 역사적인 기록이 될 것입니다. 그것도 한번 와 보고 이사하시는 분, 관광왔다가 오신분, 지인이 오라해서 오신분 여러가지 이유가 되겠지만 역시 LA는 한인 인구이동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인인구 유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지방이나 더운지방에서 사시든 분들이 아이들 학교 다 졸업하고 출가하고 나면 아이는 아이들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남가주로 다 모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앞으로 10년내에 훨씬 더 늘어 나리라 예상됩니다. 예를 들면 시카고나 달라스에서 한분이 오면 그 뒤를 따라 6-7가구는 이사한다는 말이 있으며 춥거나 더운지역에 사시는 분이나 한국이 그리운 분들의 유입은 먹고 살만 하면서 더 나타난다고 기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하곤 한답니다.

한국에서도 만만찮고요. 아파트 2-30억짜리 하나 팔면 미국에서는 실수 없으면 죽을때까지 평생을 중류층으로 살수가 있으니까요. 당연히 영주권도 해결될수 있는 조건이 많다는 걸 변호사에게 물으면 금방 알게 되지요.

한국에서도 헌법2조2항에 보면 해외동포들이 국민이기에 힘이 있는 정책이 필요한데..... 서로 자기들 끼리 물고 뜯고 싸우다보니 해외동포 특히 재외국민에 관심이 없으니 그것이 문제이지요. 대책은 복수국적을 가진분들이 등록을 많이 해서 투표참여 뿐이랍니다. 그래서 만든것이 참정권이데... 그 많은 돈을 밀고 들어 온다면 금방 선민족으로 등장할 것인데 아쉽지요. 2세들 얼마나 똑똑합니까? 2, 3세들을 위해서라도 65세 이상을 복수국적 등록(인터넷참조)해 주기를 간절히 애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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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고모리 호숫가이다.
newstarceo / 2020. 7. 23. 01:11 / 남문기 회장




경기도 포천 고모리 호숫가이다.
호숫가 주위도 주위 산에도
4-50년은 족히된 밤나무들이
산이고 들이고 호숫가이고
그렇게 많이 심어져 있다.
속초에서도 그랫다.
둘러쳐진 산허리 마다
아니 봄에 피는 밤 꽃이
온 산 전역을 수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말이다.
지난 날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온천지가 먹을 것으로 중무장한 듯,
민둥산에 장마가 오면
홍수로 산들이 무너질까봐 나무심고
나무심을때 기왕이면 먹는것 심자는
생각이었으리라 생각한다.
그 나무 심으려고 공부도 하지 않고
심은 세대였으니.....
물론 우리동네는 밤나무도 없었지만...
사회적으로 꿂는 사람이
먹는사람보다 많았으니 말이다.
한사람의 지도자가
세상을 바꾸고 지도를 바꾸었다는 걸
느낀다.
요즈음 세상 같으면
왜 거기 지저분하게 밤나무를 심어서
산을 훼손했지 이런 사람 나올까봐 조바심도 든다.
선대를 욕하는 시대는 지나가야 한다.
후배들에게 넘겨주면 안된다.
눌리고 당하고 이런건 여기서 고리를 끊으면 좋겠다.
밤나무 보고 일제시대 잔재랄까 겁난다고...
한국온지 3개월이 지나고 있으니 엄청 답답하다
짐을 떠나 100일이 지났으니 말이다.
미국에 코로나가 좀 잠잠해 지면 좋겠는데
미국도 결국은 지도자 한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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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이 저의 생일이네요."
newstarceo / 2020. 7. 21. 01:53 / 남문기 회장




"7월20일이 저의 생일이네요."
먼저 빛나고 곱게 만든 멍석을
깔아 드리고 싶습니다.
저 페북은 책을 만들려고
내용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다른 분들은 임의적으로 올릴 수 없게 하였기에
죄송스러워서
실례지만 먼저 올려드립니다.
생일 스스로 축하하면서...
한마디
아침 8시에 활짝 피었든 호박꽃은
점심시간을 넘기면서 ...
그리고 오후가 되면서
점점 사라져 가네요.
예쁨도 한나절.
거기에 비하면 사람은
참 오래 사는 것 같아요.
사는동안
누구나 행복하게 평안히
아픔없이 살았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당신을 위해서 오늘 하루는
제가
당신이
행복하라고
아프지 말라고
하고 싶은것 다 하시라고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생일 #호박 #남문기생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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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장군님이 영면하셨다는 소식에 미안함이 먼저 들었습니다.
newstarceo / 2020. 7. 17. 01:23 / 남문기 회장




백선엽장군님이 영면하셨다는 소식에 미안함이 먼저 들었습니다.

살아 생전 다시 한번 꼭 뵙고 싶었고 사진 한장을 남기고 싶었는 분이셨답니다.
대한민국을 건져주신 분이시고 다부동전투가 우리 나라를 그나마 안전하게 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대두에서 의성갈때 항상 두부동을 지나가면서 묵념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백장군님이 설립한 대한민국 최대의 인천선인 출신이기에 더 정감이 가신분이었습니다.

떠나 가시는 날, 제 스스로가 병중에도 불구하고 문상 다녀왔습니다.
명색이 해외동포 대표자의 한사람으로 누워 있을수가 없어서
오랫만에 정장차림 하고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위로 해 드리려고 찾아뵈었습니다.

날씨는 정말 보기 드물게 화창하였습니다.
어제 박원순시장이 나갈 때는 비가 왔다는데
하루만에 어떻게 이렇게 맑고 고울수가 있냐고 어느분이 의미있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 한분은 겨우 64에 가고 100수를 하고 가신다며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도 친할수 있게 사회가 변했구나 하고 ....

그리고 아주 조용히 대장님 귀에 대고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살펴 가십시요."하고 나즈막히 작별 인사 드렸습니다.
"그래 남회장 잘 부탁해. 너는 우리학교에 자랑스런 졸업생 대표자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크게 봉사해 주어서 고마와"

이렇게 말하고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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