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회장배 골프대회를 마치고


뉴스타회장배골프대회는 참 오래 되었다. 어느때는 288명도 같이 나가는 탑건형식으로 나갔으니 말이다. 

36홀을 도리해서 나가곤했다. 288명을 한번에 빨간티 입히고 빨간모자 쓰고... 생각만 해도 골프장의 꽃이 아닌가?


그럼 그떄가 뉴스타의 전성기였나? 아니다 지금이 전성기임에 틀림이 없다. 

빠쁜 와중에 참석해 준 40명에게 감사를 드린다.


참석해주신 분들이 새로운 맘으로 세일즈 잘 하셨으면 한다. 그래도 모인다는 것은 좋은일이다. 

경쟁자 혹은 동종업계 탑에이전트들보고 느낄 수 있으면 더 좋은 것이고 

같은 일을 하면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하루를 보낸다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닌가? 

전부 각지역에서 부동산을 한다. 서로 얼굴도 모른체 하고 있으니 말이다. 

뉴스타는 남가주 지역에 흩어져 있어서 서로 모르는 사람이 참 많다.


그리고 특히 골프장 맴버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드린다. 

저도 맴버지만 특히 해피김 진김부부께, 알랙스장 리사장 부부께 감사드리고 

이 일을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신 리사장께 더 더욱 떙큐..


로스코요테스는 프리이빗 골프장이고 한국사람이 모른다면 촌사람이고 한국 사람도 다 안단다. 

여기서 친다는건 영광일 수 있기에...


다시 한번 골프에 참석하신 분들 

자주 뉴스타 행사에 참셕하시는 분 

어떤 일이든 뉴스타랑 같이 하시는분 

여러분이 참다운 뉴스타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남문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