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장군님이 영면하셨다는 소식에 미안함이 먼저 들었습니다.

살아 생전 다시 한번 꼭 뵙고 싶었고 사진 한장을 남기고 싶었는 분이셨답니다.
대한민국을 건져주신 분이시고 다부동전투가 우리 나라를 그나마 안전하게 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대두에서 의성갈때 항상 두부동을 지나가면서 묵념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백장군님이 설립한 대한민국 최대의 인천선인 출신이기에 더 정감이 가신분이었습니다.

떠나 가시는 날, 제 스스로가 병중에도 불구하고 문상 다녀왔습니다.
명색이 해외동포 대표자의 한사람으로 누워 있을수가 없어서
오랫만에 정장차림 하고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위로 해 드리려고 찾아뵈었습니다.

날씨는 정말 보기 드물게 화창하였습니다.
어제 박원순시장이 나갈 때는 비가 왔다는데
하루만에 어떻게 이렇게 맑고 고울수가 있냐고 어느분이 의미있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 한분은 겨우 64에 가고 100수를 하고 가신다며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도 친할수 있게 사회가 변했구나 하고 ....

그리고 아주 조용히 대장님 귀에 대고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살펴 가십시요."하고 나즈막히 작별 인사 드렸습니다.
"그래 남회장 잘 부탁해. 너는 우리학교에 자랑스런 졸업생 대표자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크게 봉사해 주어서 고마와"

이렇게 말하고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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