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산병원에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8박9일 동안 긴 환자생활을 마감하고 드디어 병원을 나섰습니다. 포천 독도 화백댁에서 며칠간 묶기로 했습니다.
병원 이머전시로 들어갈 땐 금방 나오려니 하고 들어갔는데 복수가 3.5리터가 뭡니까? 무식하게. 그렇게 뽑았으니 쉽게 보내주지 않지요.
아산병원 이승규원장님이 나가지 말래니 잡혀 있어야 되고 이승규 원장님의 그 친절에 항상 감복도 한답니다. 부디 누구든 언제든 친절 하시기 바랍니다.
별로 길지도 않는 인생 안아프면 좋겠지요? 그래도 우는 인상, 비참한 얼굴이 아니어서 언제나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스스로 대견 스럽기도 하고요. 참 별짓 다해보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주어진 할 일 다 하고 미주한인회장협회일도 하고 뉴스타 일도 하고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섬기느라 바쁘답니다.
무사히 퇴원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라 믿습니다.
특히 관심가지고 사랑의 기도를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영광 돌리고 감사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아산병원에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8박9일 동안 긴 환자생활을 마감하고 드디어 병원을 나섰습니다.
포천 독도 화백댁에서 며칠간 묶기로 했습니다.
병원 이머전시로 들어갈 땐 금방 나오려니 하고 들어갔는데 복수가 3.5리터가 뭡니까?
무식하게. 그렇게 뽑았으니 쉽게 보내주지 않지요.
아산병원 이승규원장님이 나가지 말래니 잡혀 있어야 되고
이승규 원장님의 그 친절에 항상 감복도 한답니다.
부디 누구든 언제든 친절 하시기 바랍니다.
별로 길지도 않는 인생 안아프면 좋겠지요?
그래도 우는 인상, 비참한 얼굴이 아니어서 언제나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스스로 대견 스럽기도 하고요. 참 별짓 다해보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주어진 할 일 다 하고 미주한인회장협회일도 하고 뉴스타 일도 하고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섬기느라 바쁘답니다.
무사히 퇴원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라 믿습니다.
특히 관심가지고 사랑의 기도를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영광 돌리고 감사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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