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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에이전트의 휴일?

제가 미국 독립기념일, 7월4일날 일을 한다고 미국 사람들이 사무실에 쳐들어와서 야단법석을 하고 나가드군요. 그래서 "너 말이 맞다"고 "나도 문닫고 갈꺼라"고...하고 문을 닫아 걸어 놓고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후에 어느 미국 사람이 찾아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보니 그때 야단했던 사람중에 한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왔냐"고 물었더니 "자기 집을 팔겠다"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를 통해서 팔겠다면서 계약서를 읽지도 않고 싸인을 해 주고 갔습니다.

결과는 좋았고 에스크로가 끝날때 쯤 선물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너무 고맙다면서 "역시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고 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일 열심히 하세요. 부동산 에이전트의 휴일은 일이 없는 날이고 딜이 없는 날로 충분합니다. 정해진 수입이 있는 분들이 휴일한다고 따라서 쉬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메모리얼데이나 독립기념일은 부동산이 가장 호황이고 좋을때이고 노동절도 그렇고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때도.... 저는 일을 했습니다.

사장은 직원들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고 먹여 살려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장이나 대표가 부정확하면 그 회사는 미래가 없습니다. 사람이 재산이라고 합니다. 있는 사람들 부자되게 만들어 주어야 할 사람이 대표입니다. 일에 대한 열정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대표가 할일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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