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이다. 그래서 한해가 간다.

뉴스타의 송년회는 한인들의 문화 유산의 전달이자 잔칫날이고 한인타운의 명사 초청해서 인사 시키는 날이기도 하다. 그리고 송년잔치를 인간 예술성으로 잣대를 대어 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는 않다. 결국은 우리는 비즈니스맨들의 집단이고 이익집단이기에 결국은 비즈니스의 연속이다. 손님들이 지켜 보고 있고 후배들이 보고 있기에 바르게 장직하게 정의롭게 나간다.

가장 품위를 지키면서 행사를 한다. 
잘하는 사람들만 초청받고 참석을 한다. 잘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더 잘한다. 행사에 초청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선별이다. 우리 뉴스타 행사는 못하는 사람들은 참석조차 못한다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그래서 더 더욱 그렇다. 잘하는 사람은 뉴스타에 남고 못하는 사람은 떠난다. 잘하는데 떠날 이유가 없으니 ... 떠나가는 사람에게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여기는 항구이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