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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설악산에서 양양비행장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왔습니다.
오는 도중 강원도의 산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말그대로 전부가 산이었습니다.
그 산을 훼손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가소롭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땅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강원도는 차로 몇시간을 아마 달려도 산이고
미국 켈리포니아는 8시간을 달려도 옥토이고
이 차이는 해당자 살고 있는 사람들만 느낀다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 산을...
제가 사는 곳만 산으로 우거진 줄 알았는데...
비행기 타고 포항을 지날때 까지
거의가 산이었습니다.
산이 많다고 ....
우리 선조님들 참 고생 많이 하셨고
특히 우리 선조 같은 분들이
그 시골에서 어떻게 살다가 사셨는지를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걸 느꼈답니다.
그러나 그 시골 방방곡곡에서
책을 들고 공부해서 서울로 도시로
그리고 미국으로 가서 사는 것이
얼마나 대견한지 오늘도 또 느꼈답니다.
감사하면서 살아야지요.
산꼴짝에 들어 있을때는 앞이 보이지 않아서 체념을 했는데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데 괜히 화가 나는 것은...
억울해서 였습니다.
도시 사시는 분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냥....
한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3500m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동해안선 따라 와서
90.000월 주고 왔지만
관광으로 보면 싼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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