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주거지 변모 LA다운타운 부유한 젊은층들 대거 몰려
3년새 인구 10% 증가
20~30대 절반 넘어
20~30대 절반 넘어
LA다운타운센터경제개발지구(BID)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 거주자는 6만5000명으로 3년 전의 5만8700명에 비해 10.7%나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거주자의 절반 이상이 18세에서 35세 사이의 밀레니얼로 나타났으며, 중간 소득은 9만8000달러로 조사됐다. 또한 거주자의 70% 이상이 독신인 점도 주목된다. 이같은 결과는 다운타운이 중산층 이상의 젊은층 거주지로 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밖에 설문조사에서는 LA다운타운에 마켓이 부족한 것을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았다.
설문 대상자들이 60%가 가장 부족한 시설로 마켓을 선택했으며, 가장 들어왔으면 좋을 만한 마켓 브랜드로는 트레이더조를 선택했다.
설문 대상자들이 60%가 가장 부족한 시설로 마켓을 선택했으며, 가장 들어왔으면 좋을 만한 마켓 브랜드로는 트레이더조를 선택했다.
<출처 : LA 중앙일보 김현우 기자>
| |
| |
'미국 부동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시장 '차이나머니' 떠난다 (0) | 2018.03.29 |
---|---|
'FSBO(집주인 직접판매) 주택' 제값 못받았다 (0) | 2018.03.28 |
남가주 집값 1년새 10% 이상 올랐다 (0) | 2018.03.24 |
주택소유주 에퀴티 평균 19만5400달러 (0) | 2018.03.23 |
[부동산 가이드] 라하브라의 주택가격 (0) | 2018.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