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하라
“인생에서 중요한 세 가지는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 셋째도 친절이다” -헨리 제임스-
한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과일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마침 그 가게는 세일 기간 중이라 사려는 과일 바구니가 다른 가게보다 가격이 저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불친절하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마치 배급품을 타러 온 빈민들을 대하듯 거칠고 무례하기 조차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아들을 데리고 그 가게를 나와 옆 가게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사려고 하는 똑 같은 물건이 옆 가게보다 3000원 정도는 더 비쌌습니다. 그러나 일하는 주인이나 종업원들은 찾아 온 손님들에게 마치 먼 길을 찾아오신 가족을 대하듯 친절하고 공손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쾌히 지갑을 열어 3000원이나 더 비싼 그 과일바구니를 사는 것이었습니다.그것을 본 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옆 가게에 가면 똑 같은 것을 훨씬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왜 여기서 굳이 비싸게 사시려는 거죠?” 이 말을 들은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얘야, 3000원을 더 주고라도 친절까지 같이 얻을 수 있다면 그 3000원은 친절 값으로 충분히 싸다고 볼 수 있지 않겠니?”
우리의 친절은 받는 사람도 유쾌하지만 주는 이가 더 유쾌하여 지고 기분마저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돈이 들지 않는 친절한 언어, 친절한 행동 하나로 친구를 얻고 성공을 얻고 신용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친절은 바로 성공의 해법중의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설혹 상대방에게 보답을 받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친절을 베풂으로서 우리의 품격과 정도를 지키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귀한 작업에 동참하며 사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겸손하고 친절한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친절해야 성공을 합니다. 그것이 뉴스타의 상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