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다녀왔다.


연말이면 가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더 좋았었다. 표현하기에도 즐겁다. 


사진도 전부가 행복해 보이기에 더 더욱 그렇다. 칭찬일색이고 회사 칭찬일색이어서도 그렇다. 


여기는 직장이고 직장이기에 싫은 소리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잘 지켜주고 따라주시는 분들이 너무 좋다.



60명이 다녀왔다. 몇명이 빠지기는 했지만 가득했고 배를 타고 멀미를 한다면서 좋단다. 

잘 먹고 잘 놀다 왔다. 


크루즈는 원래가 가족이나 부부가 가는 것이 아니고 뉴스타와 함께 가야 한다고 어느분이 충고를 하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