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북쪽 터스틴 시에서 400유닛 규모의 타운홈 신규 분양이 진행 중이다.
20일 부동산 개발사인 ‘브룩필드 레지덴셜’는 ‘더 랜딩 앳 터스틴 레거시(이하 더 랜딩)’로 이름 지어진 단지의 3가지 타입 타운홈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모델은 테라, 루나, 시라 등 3가지로 테라는 1~3베드룸 최대 2275스퀘어피트 60만~90만 달러 선이고 루나는 3~4베드룸 최대 2270스퀘어피트 90만~100만 달러 이상이며 시라는 4~5베드룸 개인 정원 포함 3398스퀘어피트 120만~150만 달러다.
더 랜딩 인근에는 수영장과 이벤트 스페이스가 포함된 레크리에이션 공간인 ‘더 데크’가 있고 주택들은 오피스 캠퍼스인 ‘플라이트 앳 터스틴 레거시’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터스틴 시는 옛 해병대 비행기지인 총면적 1600에이커의 ‘터스틴 레거시’를 단계별로 재개발 중이다. 시 정부는 이곳의 20에이커 규모 ‘레거시 빌리지’ 재개발과 관련해 1200유닛 이상의 아파트를 짓고 이 중 25%는 OC지역 중간소득(AGI) 30~80% 저소득층에 배정할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류정일 기자
출처: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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