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의 주택 중간가격이 90만 달러 대에 진입했다.
DQ뉴스와 부동산 통계 관련 업체 코어로직은 지난달 OC의 주택(콘도 등 포함) 중간값이 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5월에 비해선 5000달러 오른 가격이다. 1년 전인 지난해 6월 대비 상승 폭은 17.6%다.
OC의 싱글 패밀리 하우스(단독 주택) 중간값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100만 달러를 넘었다. 일반적으로 단독 주택보다 가격이 낮은 콘도의 중간값은 62만7200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주택 판매량은 4146채다. 전년 동기 대비 67.2% 증가했다.
'미국 부동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렌트 지원금 빨리 지급하라” (0) | 2021.07.28 |
---|---|
다운타운 106세대 콘도 예정대로…아트 디스트릭트 8층 규모 (0) | 2021.07.27 |
늘어나는 매물 주택시장 진정 기미 (0) | 2021.07.23 |
LA 주택 다운페이먼트 모으려면 18년 걸린다 (0) | 2021.07.23 |
모기지 재융자 0.5% 수수료 폐지…8개월 시행, 8월부터 적용 (0) | 202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