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참 흥겹게 잘 논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분위기 파악 잘하는 사람에 속한다고 할까요? 

"김태곤의 망부석"은 미국 가기 전 부터 불렀으니 수백번은 불렀겠고 

"박상철의 자옥아"는 2005년 정도에 배워서 부르기 시작했으니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크리스리 비서가 찍었다고 해서 "그런거 찍는거 아니란다"했더니 

"회장님같이 수술을 8번이나 한 암환자가 회장님 같이 아픔을 안고 

그리고 아픔을 잊고 즐거운 체 하면서 노시는 것도 타에 귀감이 될 듯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해서

한번 보니 괜찮아서 올려드립니다.


사람의 운명은 모릅니다. 가는 길이 맞는지도 모르고 가기도 합니다. 

소복은 재근이요, 대복은 재천이라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인명도 재천이라고 하잖아요?


동영상에서 추는 춤은 "일렉츠로닉 라인댄스"라고 하지요? 

2000년에 뉴스타 탑 에이전트 80여명 단체 크로즈 갔다가 거기에서 뉴스타에 도입되었고 

노인회 가서 알으켜 드렸고 뉴스타 라이센시들을 통해서 미전국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제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연합회장을 맡으면서 미국으로 통하고 

결국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에서, 해외한민족대표자 협의회 세계 순방길에 

해외 동포들에게 저녁에 노래방에서 같이 하고 또한 이 춤에 너무 매료가 되어 산발적 퍼트리기 시작했습니다.


라인댄스는 종류가 많으나 하나만 하기로 했습니다. 쉽거든요. 

누구나 5분만 배우면 할 수 있고 춤을 못하는 사람도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것 가르키면 자기들만 해서 그것이 싫어서 한가지만 하기로 했고 그것만 해도 충분하거든요, 

하긴 "춤 잘추는 분들"에 대한 반항이지요. 정말 춤 잘추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해를 해 주셨고 춤 잘 추는 분들은 라인댄스도 잘 추거든요. 

또한 단체는 통일이 중요하거든요. 예술이랍니다. 

그리고 단체는 같이 가는 방향이 중요하답니다.


라인댄스를 위한 노래는 경쾌하고 빠른음악이 좋고 다 같이 빠른 곡으로 신청 해 주면 좋고

 2시간 정도 추고 나면 완전 운동이고 15.000보이상 걷는 셈이거든요. 다이어트에 좋고.

언젠가 가는 날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좋은 기억 남기고 남한테 추하지 않게 참 그래도 바르게 좋게 살다가 갔다"고 듣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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