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면 좋은데....

친절이 예의의 연속이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더 고맙습니다.

바쁜 병원은 역시 일요일에도 일을 하드라고요?

바쁜 에이전트 들이 일요일 일을 하듯이....

설악산으로 다시 왔습니다.


"저 사람들 왜 저렇게 불친절하지?

"일요일날 일 시켜서 그런가?" 하니

케빈이 "천성이지요. 집에서 가정교육이 나쁜 사람들이고요. 

요즈음은 일요일 일하면 월급에 수당까지 준답니다. 

아마 천성이 저럴 것입니다. 불만이 많은 사람이거나 항상 되는것이 없는 사람이겠지요"


우리 둘의 대화는 간단하지만 참 쉽지가 않는것 같다.

"친절하다는 것, 바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다는 것"

"손님에게 웃는 다는 것, 싫어도 기색없이 웃는것"

"저 사람, 왜 저러지?" 할 정도로 친절한 것,

"비겁할 정도로 친절한 것"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다닐떄는 불친절해도 좋다고 하자.

직장에서는 친절한 것이 최고이고 친절해야 한다.

그것이 회사에 대한 충성이고

회사에서 일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친절하고 웃고 같은 취미 생활도 하고.....

그것이 삶이 아닌가?


앞에서 검사받는 젊은 여인이 계속 노인을 부축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린다. 

어느 분이 "친정 어머님이세요?" 하니 "30년간 같이 살아오는 시어머님" 란다. 

같이 대기하고 있든 환자들이 의아하게 쳐다본다. "세상에 저런 친절한 며느리가 있냐?"고.


당연해야 하는 일을 천연기념물 쳐다 보듯이 하는 것이 현 사회의 분위기는 아니고 

그렇게 불친절에 길들여 진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이며 친절은 이 세상 어려운 것 다 풀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여튼 검사 잘 하고 김 강원도의회 전부의장의 차를 이용하여 다시 설악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검사도 하였지만 X-Ray를 찍었는데 

딱 한번만 찍는데 너무 억울해서 "한번이면 되요?" 소리를 세번이나 했네. 

한번 찰카닥하고 다 됐습니다"하는 말이 너무 억울해서 였지요.


하루 걸려서 서울까지 갔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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