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은 해외대표 단체 역할을 해야한다.

지금 각 지역 한인회 총연은 전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주총연은 1세들인 경우 한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온 사람들이고 한국과 밀접한 분들이다. 현재의 추세는 1.5세들이 한인회장으로 많이 들어 오면서 미국 정치 내지 정치인과 상관있는 분들이 아주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아주 좋은 흐름이다.

미주정치에 들어가기 시작한 그 뿌리는 대개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고 그곳에는 한인회가 있기 마련이다. 뿌리가 한인회이거나, 일 수 있기에 미주총연은 더 더욱 주목을 받아야 하는 단체이다. 그래서 한국정부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미주 지역은 한인회에 관심을 가져야 미래를 읽을 수 있다.

단체가 갈라지고 싸우기 다반사이고 새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보는 눈은 "너 들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듯하다. 처리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히 답을 찾도록 권면하거나 찾아 주어야 하거나 찾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문제의 그것은 예산이다. 예산만 주면 답은 보인다. 정통성의 판단은 합리적 보편타당성이면 된다. 어느것이 바른 정회원들이 모인곳인지 금방 안다. 일부러 눈을 감고 그 작은 예산을 주지 않으려는 것도 또한 너무 표시가 난다고들 말한다.

미주총연를 포함하는 한인회총연은 4H구락부도 아니고 동문회도 아니고 아침 조기회도 아니다. 미주총연은 그야말로 180여곳의 한인회가 뭉쳐진 단체이고 8개 광역 연합회가 모임 단체이다.

사실로 보면 미주총연은 한국을 포함해서 제일 큰 일을 해야 하는 단체임이 틀림이 없기 떄문이다 . 시간이 가면 국가만 손해다.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말이다. 우리는 미국 정치인을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시민권자들이 90%가 넘는다. 어쩌면 미국에 살면서 미국을 위해서 살고 노력하지만 한국을 위해서 일하는 씨크릿 오피서 들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단체이다.

올바른 판단과 이성있는 판단을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국회의원 자기들은 돈 받면서 싸우고 갈라지면서도 대우를 받는다. 한인회는 무료로 봉사를 하면서 깨어진 두단체중 하나는 분명히 바른단체이다. 그래서 옥석을 가려서 예산을 지원해 주면 답은 보이고 나온다. 그래야 단체가 갈라지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책임있는 판단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