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는데
안부 인사를 위하여.
속초는 시도떄도 없이 비가 온다. 노정객 한분이 마침 속초에 오는 길이 있어서 들렸다면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어떤분은 지나가면서 안부 전화도 준다. 오늘은 하루에도 몇 분이 왔다.
"항상 우리는 남회장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LA나 미국 가면 남회장한테 신세 안지는 사람이 몇 명일까 싶은데 한국에 와서 산에 있으니 아무도 찾아 오지 않지?" 하면서 농담을 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한다. 그 중에는 물론 정치인도 있다. 전화도 해주고 한다.
어떤 분들은 전화해도 안받으면 직접온다. 그것이 한국인들의 성격이다.
" 저 정말 잘 있습니다" 하고 인사를 한다.
하숙집 주인 보기가 미안했던 고등학교 대학교 떄 처럼 미안할 때가 많다.
그래도 백투에덴에서 너무 친절하게 잘 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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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근교 펌킨 패치 및 펌킨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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