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미국은 아버지 날이 있습니다.
5월21일 일요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Happy father's day 라는 카드와 축하인사를 받았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나도 엄마 생각만 나지 아부지 생각이 도대체 나지 않으니 말이다.
"힘없는 아버지"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해 본다.

유학간 아들이 엄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 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그러든 어느날 아들이 아버지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 적이 없었기에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남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자책감이 들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전화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는데 받자마시자"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말입니다.
그래서 아들이"아버지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하고 이야기 하려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버지는"왜 돈 떨 어졌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는 "돈 주는사람"에 불과 했던 것입니다.

아들은 다시"아버지께 큰 은 혜를 받고 살면서도 너무 불 효한 것 같아서
오늘은 아버 지와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고 싶어서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대뜸 "너 술 마셨니? 하셨답니다. 이것이 오늘날 슬픈 아버지들의 현주소가 아닐까 싶네요.

자식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리는 아버지들 이랍니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가슴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고치려고 보아도 고칠것이 없는 것이 더욱 슬프다는 것이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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