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기만하신 뉴스타인 후원자 여러분들!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 묵묵히 골목길을 비추는 가로등처럼 변함없이 가까이에서 정성스럽게 또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밝혀주고 지켜주고 함께 동행하는 것이 진실한 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름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동행의 시작이겠지요.
적든 많든 일본인 3세 혼다의원에게 후원해 주신 뉴스타인 후원자님들께 머리 조아려 감사의인사를 진심으로 올립니다.위안부 결의안 통과와 한인사회 이슈에 앞장서온 마이크 혼다 의원을 위해"신발 한켤레 덜 사고" " 외식 한번하지 않고" 모은 후원자들 분의 정성은 혼다 의원이 올 해 선거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로 전달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신의를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여러분들이 후원금 모금에 동참한 것은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마이크 혼다의원에 대해 의리도 있고 저력있는 디그니티가 있는 민족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고 위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힘겹게 고군분투 하시는 혼다의원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당신이 승리하는 그 날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다시한번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장학금도 주시고 경조사에 빠짐없이 후원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정말 잘 되시고 잘 사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사회의 지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모친께서 하신 말씀이 거짓이 아니길 바랍니다.
"베푸는자 반드시 복을 받는다고요"
강건하시고 딜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남문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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