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비용이 지속적으로 치솟으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젊은 세대들이 집을 구입할 있는 곳은 소도시로 국한되고 있다.

주택 매체 Point2Homes’는 2021 인구 조사 추정치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100 주택 시장을 평가했다. 평가에는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 Z세대 주택 소유율, 25 미만 실업률, 상장 가격보다 높게 판매된 주택 , 주택이 시장에 나온 일수에 대한 통계가 지표로 사용됐다. 매체가 공개한 젊은 Z세대가 구입할 있는 10 도시는 다음과 같다.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텍사스주 라레도, 테네시주 멤피스, 네브라스카주 링컨,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라도주 오로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이 포함됐다.

반대로 Z세대가 주택을 구입하기 가장 어려운 상위 10 도시 7곳은 캘리포니아(프리몬트, SD, LA, 샌호제, 리버사이드, 새크라멘토, 출라 비스타) 위치했다. 나머지 3곳은 켄터키 렉싱턴, 버지니아 리치몬드, 뉴저지 뉴어크이다. www.point2homes.com

·         출처 :  미주 한국일보 (4/17/24일자)

http://www.젊은 세대 주택구입 난망가격 낮은 소도시나 가능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