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뉴스타 장학재단의 장학심사위원회를 개최하다


LA 뉴스타 부동산 본사 4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9회 뉴스타 장학재단의 장학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장학심사를 하다보면 다 주고 싶은 마음이란다. 

이유가 가지가지이고 공부 잘한 사람도 주고 싶고 못한 사람도 받으면 잘하겠지 하는 심정으로 장학금을 주고 싶단다.

 그래서 많이 주고 싶은데.... 이것이 장학심사 위원들의 변이다. 

그래서 장학 심사위원을 몇년하면 스스로 인간이 된다고 말한 분도 있었다. 

어렵게 자란 우리의 과거가 있었기 떄문이 아닐까 싶다.


뉴스타 장학재단은 2001년 이후로 작년까지 

18년간 누적 장학금 150만달러와 약 1,600여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한인 지역사회의 후진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울때도 힘을 바탕으로 계속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뉴스타장학재단의 근본이념이기도 하며 

사실상 뉴스타 회사를 창립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커뮤니티에 봉사하고 헌신하며 좀 더 적극적으로 도울것이냐가 관심이었다고 보아도 된다. 

그것이 곧 설립 이념이었다.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주고 싶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30에 가든스위트 호텔 2층 연회실에서 개최되는 

장학행사에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사장은 이상규부회장이고 심사위원장은 풀러톤 지사의 케롤리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레나변, 지나박, 엠버서, 마이크변, 김현숙(제인김), 

미쉘정, 제프리박, 리치리, 브라이언양, 란조, 제인리, 애나양등이 선정되었다. 

당연히 위원장과 위원은 돌아 가면서 맡는다. 장학금을 도네이션 한 분들 중에서. .


심사위원들은 십시일반 작은 금액이라도 많은 분들이 참여 하면 좋겠다 하고 심사후기를 말한다. 

일반인들도 뉴스타장학재단에 이사로 가입할수 있기에 

많은 분들의 손길에 더 좋은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