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특강을 하고...
한국에 가야 한다. 당연히 병원 때문이다.
한국이 잘해서 가는 것이 아니고 편하고 친절하고 그냥 좋아서 가는 것이다.
가기 전에 몇몇 잘 하는 에이전트분들을 만나보려고 미팅에 참여했다.
풀러톤 지역과 세리토스 얼바인 가든그로브 지역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다.
정말 잘한다. 아주 잘한다.
지난주에는 풀러톤에 집이 8개가 팔렸는데
5개가 뉴스타에서 팔렸다니 가히 최고가 아닌가?
맞다. 정말 잘한다.
이 지역에 부동산 회사가 아마 100여개로 보고 싶은데 50개라 해도 이건 대단한 숫자이다.
이것이 뉴스아닌가? 교육의 산물이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LA뉴스타가 교육한다. 모임하는 날이다.
토랜스 지사도 밥 같이 먹자고 불렀다.
뉴스타는 부동산이다. 뉴스타는 브랜드이다.
뉴스타는 이미 30년 만큼이나 증명 된 회사이다.
정말 한인타운의 지도를 바꾸어 왔다. 그리고 계속 바꾸어간다.
뉴스타 에이전트들이 약해지면 한인타운이 금방 죽는다.
그푸르디 푸른 가든그로브를 봐라.....
부동산은 젊은 사람들이 잘하는 것이 아니고
경험도 있고 설명도 잘 하고 능력도 있고 회사가 확실해야 잘 한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51%를 차지 한다.
그리고 잘 하는 사람들이 잘 한다.
부동산은 컴퓨터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성으로 한다. 경험으로 하고 지식으로 한다.
부동산이 젊어서 하는 것이 위험하지만 죽자사자해야 한다.
입이 빠르면 안되고 게으르면 안되고 능력이 없으면 안된다.
부동산 업계를 떠난 사람들이 증명한다.
사람들은 자주 사무실 옮기는 사람을 싫어 한다.
자기도 옮기면서 남이 하는 것을 무지 싫어 한다.
그래서 누가 그랬다.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고 그런 사람을 의리가 있다고 한다.
사실 철새들이 뭉친다는 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자주 옮긴 사람들이 뭉친다는 건 쉽지가 않다
서로 싫으면 헤어지고 득이 없으면 떠나기 때문이다.
특히 세일즈는 그렇다. 장사가 안되면 떠나야지.
한번 망해 본 사람들은 망한 것을 경험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망하지 않는 것은 면류관이다.
그러기에 사업을 일으킨다는 것은 스스로를 알아 보고 점검해야 한다.
사업 아무나 하는것 아니란다. 사업은 .....
<March 21>
비가 오는 날에도 특강은 계속된다.
비가온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집을 나선다.
자주 가지도 못하는 우리 뉴스타인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얼마나 값진 사람들인가.
한국이라는 자그마한 나라에서 같이 태어나서
미국까지 와서 같이 일한다는 건 정말 영광이기에 말이다.
아침부터 만나자마자 감사인사 하기에 바빴다.
뉴스타가 잘난건 교육이다. 정말 강하게 시킨다.
남의 재산을 취급하기에 더 더욱 그렇다.
쉽게 번 돈도 아니기에 더 더욱 그렇다.
조금이라도 잘못 되면 회사의 이미지가 망가진다.
우리 같이 많이 파고 사는 부동산 회사는 정말 조심한다.
그래서 항상 교육이다. 짜르니 마니 하면서 교육을 강조한다.
2018년 부동산 동향과 이자율 상승에 따른 대처방안.
지금도 당연히 집을 사야 한다면 방법은?
한국 경제의 추세에 의한 움직은은 어떤가?
2018년 뉴스타 장학금을 얼마가 될것이며 학생은 몇명에게 혜택을 줄것인가?
에이전트간의 동반성장은 어떤것인가?
광고 쓰는 요령과 광고가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선물을 듬뿍 드렸다.
각종 빼지와 한인회 도네이션 하면서 받은 김,
뉴스타로고가 새겨진 플라스틱 사진첩,
각종 책과
뉴스타 로고가 새겨진 가방 등
어느분은 아침과 점심도 같이 하였으니...
아니 저녁도 같이 할 정도로 우리 뉴스타는 관계가 좋다.
실패하지 않으면 절대 떠나지 않는 회사라고 해서 전부가 웃었으니...
가슴 아픔일이지만......
그래도 나는 사랑하는데 하면서
<March 22>
오늘 아침에도 좋은 소식을 만들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우리는 아무리 나빠도 그것을 나쁘다고 인정하지 않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나보다.
교육이 좋았단다.
세일즈는 이런거야 하면서 너무 신이나서 조금 이야기 한 것 같은데 ... 3시간!
많은 에이전트분들이 신이나는걸 보면 내가좋다.
함께한 깨알 같이 많은 날 복 많이 받기를 바랄뿐...
아침이면 미국을 떠난다. 또...
<March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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