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노인회에서 추석맞이 대 잔치에 이어 구정잔치도 작으나마 차려 보았습니다.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하시고 시간날 때 가셔서 복수국적 받으시고 .... 한국에 관심 갖으시고 영주권자는 시민권 받으셔서 권리 행사 해 주시고 지금 3세가 되어버린 손자들 한국에 대해 잘 지도해 주십사하고......" 하고 추석때는 축사도 하였답니다.


 몇년후면 또 노인회장 할까???? 하면서 ... 농담도 했습니다. 강력한 노인회장 후보자일것 같다고 하더군요.


 항상 LA인근 노인회나 요양병원 노인아파트등을 여기저기 다니지만 토랜스는 몇년만에 추석때 다녀 오고 또 새해설날을 맞이하여 왔다. 2006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장 선거때 4명이 출마해서 75% 거의 몰표를 얻은 지역이기도 하지요. 그 몰표에는 우리 뉴스타님들의 공이 아주 대단했다는 것. 4명의 후보에 5개월 넘는 선거기간은 삶에 지친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기도 했답니다.


 덕분에 고맙다고 큰 절을 올렸답니다.


 그리고 뉴스타 잘 봐주시라고요. 준장 지사장님과 많은 직원들이 참여 해서 허드렛일 해 주셔서 너무 고마왔지요. 사회는 물론 키한전 지사장님이셨고요.

 

 미국의 거의 대부분의 행사에 가보면 뉴스타인들이 다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기도부터 사회까지 허드렛일도요. 어떤때는 회장도 뉴스타인걸요. 인재집단이지요.


 또 한가지는 해병대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천상천하 유해병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