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왜 살려고 마음 먹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유학온 학생이 물었다. 사실 은행에 다니다가..... 그것도 노조...... 그때도 노조였으니까...은행에 노조하다가 미국에 와서 사는것이 쉽지는 않지요. 고생도 많이 했잖아요? 해병대였으니까. 그런데 다른것은 다 접고 혼자서 생각을 했습니다. "100년후에 내가 다시 태어 난다면.....한국이 좋을까 미국이 좋을까?" 답은 "한국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미국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자자손손을 위한 희생으로 봐도 별무리가 없었다"고...답을 하긴 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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