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구장


오늘이 6월17일, 

같이 일하는 에이전트 한분이 해피 파더스데이라고 야구장에 다녀 오라면서 티켓 4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LA 다저스 구장, 들어와서 보니 너무 좋은 자리였습니다. 

응원도 마음껏 하는것 볼 수 있고 음식도 멋대로 먹어도 되고 바로곁에서 구경도 하고 ... 

미국 문화를 많이 배웠답니다. 기회가 별로 없었거든요.


박찬호가 있을때는 단체로 응원전을 많이 하였지만 아들 손자 데리고 들어 오기는 처음이랍니다.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식구들과 하루 땡볕에서 단합대회 잘 하였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