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값 1년 후 5.1% 상승
▶렌트비는 더 높아 9.7%
▶ 모기지 지속 상승 8.7%
▶코로나발 저축 모두 소진
미국 내 주택 시장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지표들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과 임대료의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모기지 금리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내집 마련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주택에 대한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은 주택 구입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주택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모기지 금리도 사상 최고치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택 구입 비용을 고려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사할 확률을 낮게 평가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가계의 저축은 늘어났지만, 최근에는 이를 소진하고 지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미국 내 산업 및 가계 대출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출 기준이 강화되고 대출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할부금융 수요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주택 시장의 변동성이 신용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 미주 한국일보 (5/8/24일자)
http://www.“집사기 갈수록 힘들어”… 집값·모기지 모두↑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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