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축복이란다.
미국에 폭동이 일어났는데......
많은분들로 카톡과 전화가 왔다.
내용은 회장님 한국에 잘 갔어요. 또 미국에 있으면 폭동에 나서서 진두지휘하고 환자로서 엄청 피곤할텐데...
복도 많으십니다.
아니 한국에 코로나가 심하기 전에 미국으로 가고
미국에서 심하기 전에 한국으로 오고...
이번에 전국으로 번지는 폭동을 피해
한국으로 갔다는 자체가 신의 축복이란다.
생각해 보면 맞는말 같기도 하다
내가 없다고 달라지는 것이 있겠냐먄
그래도 걱정인 것은 LA에 대한 책임같은것 떄문일 것이다.
그냥 잊어야지 하면서도 걱정이다.
미네소타에서 한인회장하였던 친구 안대식회장이 가계가 2개나 불탔다니
가슴아프고 오늘 YTN뉴스를 보고 안장이 되었다.
이민자의 재산을 화염으로 날아 간다는 건
슬픔 이전에 가슴의 피맺힘이 아니던가.
한국을 떠나 올 떄 누구나 빈손이었다.
몸으로 때워서
정말 열심히 해서 모운 재산이 아니던가.
1992년 4월29일 LA폭동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찡하다.
불타는 한국인의 재산을 당신은 보았는가?
그 당시 LA해병대전우회장은 조인하선배님이었고
저는오랜지 카운티 해병대 전우회장이었다.
바빴다.
집에 3일동안 들어가지 못했으니 바빳음에 틀림이없었다.
뉴스타가 상황실이었고
일이나면 뉴스타 일은 항상 접었다.
상황실에 해병들이 항상 4-50여명은 대기하고 있었으니
그런 희생들이 있었기에
그래도 타운은 덜 탄 것이었다.
겁없이 쌍권총 차고 시가를 누볐으니 말이다.
해병대의 역할은 너무나 막중하였고
지금도 그렇다.
이 위중에 누가 나서는지도 궁금하다.
지도자는 난세에 영웅이 된다.
용감해야 하고
돈도 있어야 하고
겁도 없어야 하지만
지혜와 커뮤니티에 대한 사랑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지금 LA를 위시하여 모든 각곳 한인타운에
한인회장들이 고생을 한다.
자동으로 다 사령탑이 된다.
리더쉽이 있는 사람들이니 걱정은 덜 되지만
잘하면 좋겠다.
사람들을 많이 아는 사람이면 좋고
전투력도 알고
언론사도 알고
경찰관도 알고 그래야 도움이되기 떄문이다.
자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하고
여기저기 말을 듣고 마음만 급해 진다.
그래 여기 있는 내가 어떻게 하겠어 하면서도
마음은 미국에 가 있으니 말이다.
180여개의 한인회를 사랑하고
한인회장님들의 성공을 기원하고
모든 250만 재미동포들의 안전을 위해
또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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