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첫 1만7000선 돌파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최고치

▶중산층 이상 씀씀이도 커져 ▶금리인하 신중론에 무게감

 

주식과 주택 시장의 높은 가격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산 효과로 인한 씀씀이의 증가는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과 부동산의 상승은 소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 이익을 얻는 미국인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산 효과는 소비와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데, 주식 시장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억누르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분기에 횡보했으며, 연준의 금리 인상이 효과가 약해졌거나 역전되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시장은 4월의 개인소비지출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선을 전후하여 경기 부양책이 시행될 경우 자산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닐 카시카리 총재는 물가지표가 좋아져야만 통화정책의 다이얼을 완화 쪽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 (5/31/24일자)
http://www.주가·집값도 고공행진… 미 ‘인플레 전쟁’ 먹구름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