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긴 터널이었습니다.


그 터널이 끝이 중간에서 만나든

종점에서 만나든

반가운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햇볕을 본다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답니다.

그래서 그 햇빛을 가진 틈을 타서 집에 가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

그 긴 터널중에 하나인 방사선을 뚫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이승규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원장님 저 집에 가도 되지요?"

"그럼요. 편안히 다녀 오십시요. 기간은 두달입니다"


그리고 아 닥터 저 닥터 몇분 더 만나고 보따리를 싸기 시작했습니다.

기뻐해야 하지만 신세를 너무 많이 졌네요.


지난 9월 4일,

즐겁기만 한 기분으로 우리집 문지방을 넘었습니다.


50일 정도 계획으로.....


그리고 지금 들어가니 거의 6개월만이지요.

철들고 집을 나가서 가장 오랜 시간이 흘렀고

그 긴 겨울날 한국에서 있어 보기도 오랫만이었지요.


옷을 선물을 받은 것이 너무 고맙고

찾아와서 식사 넣어주고 가신분도

심지어 돈 까지 주고 가신분께도

설악산에서 산에도 같이 가신분

면회 오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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