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여성동지회에서 뉴스타그룹 장학금을 주다.


외국에 있으면 전부 다 애국자라는 말이 맞다. 

그냥 찾아서 챙기는 분들이 많다. 

그런분들에 의해서 명맥도 유지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있어서 좋다. 


뉴스타그룹에서는 해마다 장학금을 10명을 준다.

내년에는 20명으로 올릴까 생각도 한다.


장학금 받은 아이들이 잘 자라나서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부도 좋지만 인성이 중요하고

공부 잘 하면서 효심이 많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했다.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

장래 미국 대통령을 꿈꾸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능하면 장학금을 많이 주고 싶다.

어떻게 하면 많이 줄까를 생각한다.

받는 기쁨도 중요하고 

주는 기쁨 또한 중요하기에 

더 더욱 그렇다.


"Make them happy"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고

교육 시간에 가장 많이 쓰는 문장이기도 하다. 

누군가가 나 때문에 행복 해 한다는 건 

이세상에서 최고의 값진 선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