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광활하다.


생각 보다 더 넓다. 

LA에서 시카고 까지 4시간은 족히 걸리고 사간도 2시간이나 차이가 난다. 

내리자말자 얼마나 더운지... 숨이 막힐 정도로 팍팍 찐다.


그래도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공항 4시반, 

티켓이 잘못되어서 여기저니 다니다가 억지로 티켓 만들어서 출발, 도착이 오후 5시. 

하루의 스케줄은 몽땅 버리고 만다. 

기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