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여성회장단협의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제28대 미주총연(남문기총회장) 16일부터 18일까지 

애틀랜타 힐튼호텔에서 여성회장단협의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미주총연 여성수석부회장인 조규자부회장 및 정소희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30여명이 미국 전역의 미주총연 여성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여성회장들간의 교류확대 및 결속, 미주동포사회를위한 여성회장의 역활을 주제로 

여성으로서 비즈니스 성공사례 및 벤치마킹 그리고 뷰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을 통해 '미주한인동포를 위해 더 나아가 재외동포를 위해 미주한인회장들이 나서야 할때"라고 하면서 

"우선 미국에서 한인 정치인을 많이 배출해서 미주한인들의 권익신장을 높이고, 

또 조국에 대해서는 복수국적 관련 법률 및 참정권을 통과시키기 등을 통해 

재외동포를 보호하는데, 여성 지도자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달라”고 말씀 드렸다.


이자리에 참석한 분들을 위해 사진을 올려본다.


<아틀란타를 떠나면서 아틀란타 비행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