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0일 남미 볼리비아의 대통령 선거에 볼리비아 기독교민주당( PDC) 대표로 대선에 출마하는 한국계 정치현 박사(의사/목사)가 출마함에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에서는‘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에는 볼리비아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그들 또한 자기 지역에서 오피니언 리더 들이라고 한다. 주위에 볼리비아 인들을 찾아서 설득하는 것도 표에 많은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미주 총연의 정치형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서>
[볼리비아 대선후보 정치현 박사 지지성명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남문기)는 250만 미주동포들을 대표하여
한국인 최초 해외 대권주자의 역사적 획을 그으면서 ,볼리비아 기독교민주당( PDC) 대표로 대선에 출마하는 한국계 정치현 박사를 향한 지지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첫째, 볼리비아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한국의 새마을 정신이 잘 융화되어 진다면 빠른시일내에 볼리비아도 선진국의 대열에 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정치현 박사를 지지합니다.
둘째, 1982년 볼리비아에 이민정착하며, 종합병원건축 , 보건소 건축, 기독교 종합대학교 건축 및 500만평이상의 농장을 소유하며 볼리비아 국민들을 향한 헌신 봉사 구제를 지속적으로 하여온 정치현 박사를 지지합니다.
셋째, 기도와 순종의 삶과, 가족중심, 기업가 격려, 사유재산 보호, 정의와 감사, 부지런한 삶 등 기독교적인 생활을 볼리비아 국민들에게 교육시켜 보다 나은 민주주의 선진국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현 박사를 지지합니다.
넷째, 해외 각국 한인회들의 지지를 당부합니다.그리고 삼성, 현대, LG 등 한국 대기업의 보이지 않는 유무형의 노력으로 정치현 박사의 볼리비아 대선출마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합니다.
다섯째, 세계750만 해외동포들은 열약한 볼리비아의 땅에 민주주의와 평화가 정착하도록 후원하고 또한, 이러한 일들에 앞장서는 정치현 박사의 볼리비아 대선 출마에 최대한 지지하고 협력하기를 촉구합니다.
2019년 8월 26일
제28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남문기 외 전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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