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며칠간의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더러운 음모로 탈락을 시켰네요. 제가 무슨 바보인줄 아세요? 아니면 탈락될것도 모르고 서류 제출했는 등신인 줄 아세요? 

그런데......

회장님들, 그리고 250만 미주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잃어버린 것 같은데 또 다른 많은 걸 얻었습니다. 
특히 미주에 언론인 여러분, 그 사랑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잘 하겠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조금만 설명하겠습니다.

"회장님 첨 회장님 꿈을 그제 꾸엇는데요. 우리가 무서워하는 표범 새끼를 아무도 못 만지는데 회장님이 안아서 우리안으로 집어 넣는 꿈이었어요 . 태어나 그런꿈은 첨 꾸었어요. 꼭 잘되시리라 믿습니다." 어느 귀한분이 며칠전 아침에 꿈을 꾸었다면서 길몽이라면서 카톡으로 던져 주셨습니다. 일이 잘 되실꺼라면서......

잘못가도 그 길이 나중에 보면 잘 간 길이라고 항상 생각이 되어졌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랍니다. 꿈과 다르게 나타난 현실이랍니다. 나중에 심히 창대하리라는 것 또한 믿습니다.

내용은 성원도 되지 않는 이상한 상임이사회에서 만들어진 이상한 선관위였지만 그래도 제도속에 한판 붙어 바꾸어 보려고, 그래야 힘이 생겨나고 강해진다고 그래야 어느 정부든 붙어서 힘이 받는다고... 그러면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걸 인간들이라고 믿고 서류제출을 하냐는 분들이 대다수였지만 심지어 서륮출하다가 하자말라고 서류를 움켜잡고 나가는 사람도 제지하면서 서류제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엉뚱한 이유로 턱도 없는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등록을 탈락 시켰습니다. 아주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있지도 않는 것을 이유로 아니 가짜로 이유를 만들어서 탈락을 시켰습니다. 엄청난 명예훼손이지요.

남들도 그러하겠지만 저는 저의 이력서 만듬을 자랑으로 여기면서 살아 왔습니다. 인터넷이나 유트브 한번 "남문기" 쳐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도 나쁜짓 하지 않고 살아야지 하면서 그리고 우리 뉴스타 식구들에게 누를 끼치지 말아야지 하면서 조심조심 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까? 등록을 받지 않다니요? 아니 뭐가 모자라고 결산이 어떻고 돈이.... 이건 아니랍니다.

어느 여자회장님 한분은 너무 억울하다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동정을 표하였습니다. 어떤 남자회원 한 분은 울분을 토하다 못해 울먹이면서 "이건 아닙니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하는 읍소를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가슴이 내 가슴과 합이 되는 그런 감정을 자아내는 시간들이었고 오늘 하루였습니다.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바쁜 시간을 내어 공증을 해서 누구에게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아십니까? 그 어려운 200개나 되는 추천서를 회장님이 아니시면 누가 감히 흉내라도 내겠습니까? 박균희후보가 60장은 정말로 받았답니까? 누가 해 주었는지 보신 적 있습니까? 절대 받을 수 없는 인격이지요" 하면서 대들듯 말을 이어 가신분도 있었습니다.

"회장님 진 것이 이긴 것입니다." 푹 쉬시고 회장님이 왜 이런 험난한 곳에서 한웅큼도 되지 않는 사람들하고 말을 주고 받아야 합니까? 그만 하기를 잘 했습니다"이런분들도 있었습니다. "회장님이 당선되면 미주총연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갈증 때문에 우리는 회장님을 100% 지지하였습니다." "회장님, 회장님의 지지자는 분연히 일어 섭니다. 회장님의 지지자는 결코 죄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발들여 놓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은 잘 들여 놓으셨습니다. 회장님이 아니면 해결 할 수가 없는 일이기도 하기 떄문입니다"

맞습니다. 총연의 슬픔입니다. 이 아픔을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후대들의 아픔을 제가 우리가 걸머메고 나가겠습니다. 법정에라도 서라면 서겠습니다. 정당성이 결여된 곳에 서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언제나 조금 피곤하드레도 합법적이고 이성적이고 정당성이 있는 쪽을 택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이 곧 시작이기 떄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곁에 있어 주셔서요.

턱도없는 불합격 통지를 받아들고 남문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