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하다가 크리스마스도 지각을 했다.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맞기는 미국가고 두번째인 것 같다.
1999년에는 우리 에이전트분들 13명을 데리고
한국 분양때문에 왔다.
물론 사기를 당하기는 했지만 ...
그래도 아픔때문에 성장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한국 분양을 해서 많은 에이전트분들이
또 하나의 창구를 만들기도 했고요.
그땐 24일날 아침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랜딩하면서 흩뿌리는 눈의 질서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핸 눈이 엄청왔고
그 당시 모두가 크리스마스에 알맞는 나이여서 참 재미있기도 하였다.
11명 모두가 일등칸을 업그레이드해서 타고 나왔으니
뉴스타의 힘이었던 것 같다. ...
버스를 빌려서 다녔으니...
그리고 올해 크리스마스는
Merry Christmas라는 말만 했지
특별한 것이 없었는것 같다.
그러나 2019년 행복했던 기억들만 남기고 싶고
아니 삶 자체를
통째로 좋은 기억만 가져야 할 것 같다.
2019년 지난 온 사진들을 정리 해서 올려라 했는데
역시 미국 한인회장들에 관계된 사진만
올려서 안타깝지만 ...
2020년 기적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하는일 정직하고 착하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 많이 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서 잘하겠습니다.
치사한 일들 하지 말고
아닌것 맞다고 우기지 말고
턱도 없이 자기 자리 알아서 앉고...
이닌걸 가지고 법원에 다니지 말고
판사가 알기는 뭘알아요.
자기가 제일 잘 알지.....
심심하면 재판가는 사람들 그래서 망한다는 것 알지요?
미래를 보는 혜안이 필요하지요.
오늘이 끝이 아니니....
남문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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