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가에 조인하 회장님이 남문기만이 미주총연을 구하는 길이다라고 주장하시면서 올리신 글입니다.
그리고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내용은 "안녕하십니까? 내일 총회 모임에 모두 참석하셔서 남문기 회장님을 힘껏 밀어, 총연 회장으로 추대합시다.
이곳 엘에이 뿐만 아니라 타주에서도 총연을 위해 참석하시는 여러분들,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후원회 회장으로 10.000불을 보태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참하셔서 미주총연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난 목요일날은 아주 모처럼 식사를 모셨습니다.
너무 검소하시고 소탈하시고 욕심도 없고 두려움 또한 없는 영원한 해병이었습니다.
거짓말하고 남의 돈을 자기돈 처럼 쓰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잘 해서 해외에서 역사상 제일 빛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하시면서 헤어졌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4.29폭동때 총에 맞고도 한인타운을 구한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하시든말들....
많은 말들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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