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4월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 후) 상승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7.2% 상승했다. 이 지수는 미 20개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을 측정해 산출한다.
고금리로 주택 매물 공급이 줄어든 게 집값 상승세 지속의 주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 출처 : 미주 한국일보 (6/26/24일자)
http://www.주택가격 전년비 7.2%↑… 사상 최고 경신 - 미주 한국일보(koreatimes.com)
'미국 부동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금리·치솟는 집값 주택시장 침체 ‘늪’ (0) | 2024.07.02 |
---|---|
애물단지 된 ‘오션플라자’ (0) | 2024.06.29 |
거래 감소… 집값은 역대 최고 (0) | 2024.06.25 |
“멀어지는 내집 마련”…주택가격 2020년 이후 47%↑ (0) | 2024.06.22 |
주택 임대료 다시 ‘들썩’… 서민층 ‘고통’ (0) | 202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