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날도 없이 퇴원을 해야 하는듯 합니다. 


6번째 건국대학교병원, 입원과 거기에 따른 수술과 시술,

모처럼 여유를 가지고 지하1층에가서 커피도 마시고 나들이를 하였는데 단촐한 음악회도 준비되어 있었다. 

병원도 이젠 꼭 나들이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도 좋고 환경도 최고였다.


건대병원에서 한 동안 신세지고 내일이면 퇴원하란다. 

항상 그랫던것처럼 성공적이 수술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이 암이지 이건 폭탄이었는데.... 

그러나 침착한 것이 중요한것 같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담당 닥터(유병철박사)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어마 좋고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환자는 믿고 그러면서 회복되어져 가고 감사드립니다.


건대병원이 너무 좋고 깨끗한것은 이미 소문이 나있지만 

좋은 닥터 친절한 직원들과 담당 간호사분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