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 인상 억제에 유지비용 ‘골머리’
아파트 매매 줄어들어

고금리에 공사비도 터는 투자자 속출

기사는 LA 부동산 시장에 대한 침체와 관련된 여러 이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는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1. 아파트 시장의 침체: 최근 LA 부동산 투자업체인 디크론 프로퍼티스가 보유한 아파트 2(144유닛) 4,090만달러에 처분했습니다. 이는 LA시의 맨션세와 렌트비 인상 억제 정책 등으로 아파트 임대업이 유지하기 어려워져 현금을 확보하는 결정으로 이해됩니다
  2. 한인타운 아파트 관리사의 어려움: 렌트비 미납에 따른 강제퇴거 유예조치가 해제되었지만, 렌트비 미납 세입자로 인한 문제와 높은 소송 비용 등으로 아파트 관리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아파트 신축 공사 중단 사례: LA 한인타운에서는 아파트 신축 공사가 중단되거나 연기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공사 단가와 급등한 금리로 인해 시공업자가 공사비를 감당할 없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부동산 시장의 부진: LA 부동산 시장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데, 고금리와 수요 둔화, 맨션세 렌트비 인상 억제 정책 등이 여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탈과 건설 감소: 부동산 투자자들이 LA 아파트 부동산 시장을 기피하고 있으며, 아파트 건설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렌트 수요의 둔화와 관련 법령 등이 이탈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6. 전망: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LA 아파트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출 만료가 집중되어 디폴트 매물이 늘어날 우려가 크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출처 :  미주 한국일보 (1/17/24)

http://www.거래 절벽에 신축도 아파트 시장빨간불’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