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모기지 대출 수요가 모기지 금리 하락에 의해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기사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모기지 총신청 건수 증가: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모기지 총신청 건수(시장 종합 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직전주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리파이낸스 지수 상승: 모기지 차환 신청 건수(리파이낸스 지수)는 직전주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10% 늘어났습니다.
- 주택 구매를 위한 모기지 신청도 상승: 주택 구매를 위해 모기지를 신청한 구매 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9% 증가했습니다.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최근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어, 이는 투자심리를 살려 모기지 신청 건수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30년 고정 금리는 6.75%까지 내려와 3주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전망: MBA 이코노미스트는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모든 대출 형태의 모기지 금리도 하락했다며, 이로 인해 모기지 신청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 구매 활동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뒤처지고 있지만, 리파이낸싱 신청 건수가 최근 저점 대비 개선되었고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모기지 금리가 계속 내려간다면 주택 구매 활동도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출처 : 미주 한국일보 (1/19/24일자)
http://www.모기지 금리 하락에 대출 수요 10% 증가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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