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하고 싶은데.....
칠 시간이 없다.

항상 바쁘고 
그래서 
골프장에 맴버로 돈을 년 8.000불 가까이 내면서 
일년에 겨우 10번정도 가니 말이다.

부부가 년 300번을 칠수가 있는데 
와이프는 안가고 
난 겨우 10번, 
15년 골프 맴버였으면 90.000불주고 
150번쳤으니 ....
얼마나 아깝냐고.

남제니(와이프)가 맨날 그만 하란다. 
너무 비싸다고...

그래도 집 뒤마당이니....
가끔 3홀을 돌고 집에 오는 날은 가끔 있으니
내가 안친다고 비싸다고 빠지면 
그런 이유로 모두가 다 빠지면 어떻게 되나 걱정이 되어
못 나오지요.

하여튼 어제 저녁은 넘어 가는 저녁 하늘을 보고
혼자서 찍어 본 사진..
정말 이쁘지요? 
이래서 세상을 산 답니다. 
3홀중에 3번쨰홀 레이크 코스 8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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