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12월 주택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12월에 샌디에고의 주택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고 캘리포니아 중개협회가 발표했습니다.
중간가격이 95만2,000달러에서 91만1,500달러로 감소했다고 보도되었지만, 여전히 가주 전체 평균 중간가격보다 높은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 평균 단독주택 중간가격이 81만9,740달러였던 가운데, 샌디에고의 중간가격은 이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주택 재고 부족과 주담대 금리 인하 등의 요인으로 인해 올해에도 샌디에고의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미주 한국일보 (1/24/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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